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놀은 종로 익선동에 위치해 있는 익선돈의 후기입니다. 실제 주소지는 돈의동으로 나오지만, 익선동과 바로 붙어있어서 가게 상호도 익선돈으로 지으신 것 같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주변에 고깃집이 너무 많다 보니, 여자친구와 한참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보이는 가게로 들어가자.." 하고 찾아가게 된 식당입니다. 주위에 고깃집이 정~말 많았어요. 지나가다가 이 문구도 눈에 띄었습니다. 들어가게 된 이유가 지침 반, 네온사인 반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가게 내부 분위기는 일반 고깃집과 다른 점은 없었어요. 그냥 깔끔해 보이는 고깃집이었습니다. 굳이 찾자면 천장 구조 정도일까요? 익선동의 대부분 가게들은 아마 비슷한 구조일 것 같아요. 대부분 한옥 구조로 이루어져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