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의 일상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오지하우스 신제주점의 후기입니다. 오지하우스는 양식을 파는 가게인데요. 여자친구와 양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가게 외부 모습인데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기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주위의 가게들 중에 독보적으로 튀는 모습이었어요. 전체적인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 내부 인테리어를 신경쓰신게 느껴졌습니다. 빼곡한 액자들과 소품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알고보니, 오지하우스의 뜻이 ( Aussie-호주사람 + House-집) 호주사람의 집이라는 의미라고합니다. 서호주에 위치한 도시 퍼스의 머독이란 마을에서 열린 오지하우스파티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소품들이 약간 파티 느낌들도 나더라구요. 주문을 하기 전 사장님께서 안내를 해..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오늘은녹차한잔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늘은녹차한잔은 녹차밭으로도 유명하고, 제주도의 숨은 명소 성읍 녹차 동굴로 유명한데요. 카페도 갈 겸 녹차밭 구경하러 가시기 좋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이 넓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녹차한잔의 건물 사진입니다. 도착하셔서 주차하시고 올라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일 겁니다. 족욕체험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족욕은 하지 않았고, 녹차밭에 들어가기 전 2층에 있는 카페를 들렸는데요~! 메뉴판인데요. 확실히 녹차밭에 있는 카페이다보니, 녹차, 말차 등 다양한 차와 쉐이크, 아이스크림이 보이네요! 저는 '녹차밭에 왔으니, 녹차를 마셔봐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녹차를 시키고,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천지연폭포의 후기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한번 가보시면 시원한 하루가 되지 않으실까 싶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지 못해 로드뷰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ㅠ 주차장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안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또, 휴게소처럼 화장실도 있고 음식점 등이 있어 잠깐 계셨다 가시기도 좋아 보였어요! 우측 끝에 위치한 매표소인데요~! 무인발매기도 있어서 무인발매기 이용하셔도 되고,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어른 (25세이상) 2,000원 어린이 (7~12세) 1,000원 청소년 (13~24세) 1,000원 군인 (하사 이하) 1,000원 경로, 유아는 검표소 확인 후 무료입니다. 입장 후..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작년 9월 말쯤 다녀온 제주도 애월에있는 솔향바다가든이라는 흑돼지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 방문한 첫날이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다녀갔던 곳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첫날 무조건 여기부터 가야다고 하여 첫 끼를 먹으러 솔향바다가든으로 갔습니다. 우선 솔향바다가든은 실내테이블과 실외테이블이 있는데, 저는 바다가 보이는 실외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지만, 먹기도 전부터 뷰에 배가 부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흑오겹살 2인분과 흑돼지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기본찬과 흑오겹살인데, 기본 찬은 흔히 아는 삼겹살집의 기본 찬 정도 였습니다~! 삼겹살의 맛은.. 개인적으로 일반 오겹살과 비교 한다고 하면, 일반 오겹살보다는 쪼~끔 더 쫄깃한?? 정도의 느낌이었습니..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애월에있는 해변산책 펜션의 후기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후기는 아니고 1월 말쯤 다녀왔는데, 제 기억에는 좋았던 숙소여서 리뷰로 남기려 합니다. 우선 펜션의 외부 전경인데요! 다른 예쁜 펜션들도 있고, 호텔들도 있겠지만 저는 감성있는 내부와 외부가 너무 맘에 들어 다녀온 숙소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입구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구들이 매달려 있어 저녁에는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저는 들꽃이라는 방을 이용했는데요. 2명이었는데, 2명이 쓰기에는 충분한 방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부 분위기도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딱 제주 감성이 느껴진다랄까요? 소품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눈에 보이고, 캔들과 캔들워머, 섬유유연제 향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