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늘은녹차한잔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오늘은녹차한잔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늘은녹차한잔은 녹차밭으로도 유명하고,

 

제주도의 숨은 명소 성읍 녹차 동굴로 유명한데요.

 

카페도 갈 겸 녹차밭 구경하러 가시기 좋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이 넓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녹차한잔의 건물 사진입니다.

 

도착하셔서 주차하시고 올라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일 겁니다.

 

족욕체험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족욕은 하지 않았고,

 

녹차밭에 들어가기 전 2층에 있는 카페를 들렸는데요~!

 

출처 : 네이버

메뉴판인데요. 확실히 녹차밭에 있는 카페이다보니,

 

녹차, 말차 등 다양한 차와 쉐이크, 아이스크림이 보이네요!

 

저는 '녹차밭에 왔으니, 녹차를 마셔봐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녹차를 시키고,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말차, 호지차 아이스크림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깥 풍경이 좋아 바로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무조건 창가 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녹차를 여기 와서 마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마실만 하더라구요!? ㅋㅋㅋ

 

가끔은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실까 하고 있습니다.

 

녹차와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3층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풍경인데, 앞에 카트장도 있습니다.

 

카트 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카페를 들리셨다가 출발하시기 전에 전망대에서 한번 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전망대에서 풍경을 1차로 보고 이제 들어가려고 내려왔습니다.

 

녹차밭의 입구부터 걷기 시작하는데 녹차밭이 눈에 다 담기질 않더라구요.

 

입구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녹차밭을 처음 보는데,

 

그냥 작물을 기르는 곳인데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온통 초록색 밭인데 해외의 느낌도 나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좋았던 탓인지, 사진이 잘 찍히더라구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커플이나 가족분들 누구나 상관없이 오시기 좋아 보였어요.

 

녹차밭 사이사이라던가, 이 사진처럼 길 가운데 서서 사진 찍어도 잘 나오겠더라구요!

 

한쪽엔, 녹차가 아니고 잔디? 처럼 있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녹차만 있다가, 다른 풍경도 있길래 냅다 사진 찍었습니다.

 

계속 사진 찍으면서 스스로 뿌듯해했습니다. ㅋㅋㅋ

 

녹차동굴로 출발하기 전, 녹차동굴의 위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지도에 표시를 했으니, 보시면 편하실거에요.

 

제가 지도에 표기해드린 곳에서 내려오시면 녹차동굴의 입구입니다~!

 

입구 쪽으로 내려오시면, 또 다른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입구의 반대편 풍경입니다.

 

하늘, 절벽, 나무 세가지가 너무 잘 어우러져 너무 좋습니다 ㅠ

 

하나의 관광지에서 두 가지의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할까요?

 

녹차밭과 동굴을 두 가지를 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관광지에서 최고로 인기가 많은 녹차동굴의 포토존입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찍는게 유명한 포토존이에요.

 

제가 갔을 땐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사람이 많은 날에는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고 해요.

 

저도 여자친구와 여기서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단, 안쪽이 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습해서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오늘은녹차한잔과 녹차밭, 성읍 녹차 동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던 곳이기 때문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한줄평 -

한 장소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카페, 녹차밭, 동굴

 

 

 

- 이용시간 -

매일 09:00 - 18:00 카페

매일 10:00 - 17:00 녹차족욕. 정원이 있으니 사전에 시간예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