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유탑 유블레스호텔제주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유탑 유블레스호텔제주의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유탑유블레스호텔제주

저는 호텔에 오후 5시쯤? 도착을 했는데요.

 

주차장을 알아보지 않고 예약을 했던 터라 조금 걱정을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호텔 주차장은 지하 1층, 지하 2층, 그리고 야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곧바로 체크인을 해서 객실을 배정받았는데요.

 

객실이 시티뷰와 오션뷰로 나누어져 있어서,

 

저는 '자는 김에 오션뷰에서 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오션뷰 디럭스 더블로 예약했습니다.

 

방은 사진으로 봤던대로, 딱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션뷰는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뷰였어요 ㅠㅠ

 

이렇게 한쪽 벽면에 큰 창으로 오션뷰가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제주도 하면 해변이잖아요~! 바로 앞이 해변가입니다.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그나마 찍는다면 이렇게 보이는 뷰에요.

 

해변가를 따라서 음식점들도 많고, 저쪽으로 보이는 조그만한 섬도 걷기 좋습니다.

 

좀 전에 걷기 좋다고 말씀드렸던 장소입니다.

 

분위기가 해외에 온 느낌이었어요!

 

해변가쪽에서 버스킹하시는 분도 계셨었고,

 

마술과 서커스를 하시는 유튜버분도 계셨었습니다.

 

자동차도 다닐 수 있도록 길이 있었어요.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주차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차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일몰 시간이 되어서 일몰까지 봤습니다.

 

뻥 뚫려있는 장소이다 보니, 일몰도 너무 잘 보였어요 ㅠ

 

호텔에 들어오니 깜깜해지더라구요.

 

올라와서 또 야경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

 

문을 살짝 열어두고 호텔에서 맥주 한 캔 하기도 좋았었네요.

 

제주시 근처에서 호텔로 묵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연박으로 지내기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했습니다.

 

리뷰 마치겠습니다~!

 

- 한줄평 -

깔끔한 오션뷰에 근처 걷기 좋음!

 

 

- 이용시간 -

체크인 : 15시 이후 / 체크아웃 :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