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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39

평창 카페 엘림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평창에 있는 카페 엘림의 후기입니다. 엘림은 메미리카노가 유명하고 풍경이 좋은 카페로 유명해요.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엘림 카페에 도착을 했는데요. 주차는 외부에 주차 공간이 있었습니다. 외부의 모습이 유럽풍의 건물인데, 도착해서 풍경에 놀랐어요. 앞으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멀리 산도 보이고 하트 모양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경치는 좋은 편에 속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입구가 어딘지 헤매고 있었어요. ㅋㅋㅋ 조그마하게 돌계단이 있더라고요. 입구부터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라가서 좌측에는 외부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보기에 너무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워서 포기했어요. 시원한 날씨에 앉아있기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건물 입구입니다. 입구 외부쪽은 데크가 ..

음식 리뷰 2021.08.04

강릉 맛집 중앙시장 4곳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강릉 중앙시장에 있는 배니 닭강정, 수제 어묵 고로케, 강릉당 커피콩빵, 달 떡볶이의 후기입니다. 중앙시장에서 맛있다는 가게 4곳인데요. 중앙시장에 들른 김에 모두 포장해봤습니다. 중앙시장의 입구입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들어가서 조금 걸으니, 바로 배니 닭강정이 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닭강정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유명한 닭강정 가게라고 해서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연예인분들의 사인과 사진이 정말 많았어요. 2TV생생정보 339회, 2TV저녁생생정보 34회 방송에 두 번 정도 나왔던 유명 가게인 것 같습니다. 주메뉴는 당연 닭강정과 새우강정이었는데요. 저희는 닭강정 반 마리 매운맛으로 포장 주문을 했..

음식 리뷰 2021.08.02

강릉 맛집 회포차 THE30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강릉에 있는 맛집 회포차 THE30의 후기입니다. 숙소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매장에서 먹진 못했고, 포장이 가능해서 숙소로 포장해와서 먹었던 식당입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오니, 아직 조금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장님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포장 주문을 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대부분 회, 구이, 매운탕, 초밥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오징어는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셔서 회 무침과 초밥 10피스를 주문했습니다. 생선은 우럭, 광어, 연어 정도만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포장된 음식을 받아 숙소로 잘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사장님 부부는 잠깐이나마 뵀지만, 친절하신 것 같았어요. 그럼 이제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의 상태는 깔..

음식 리뷰 2021.07.30

을왕리 전주해장국/참숯불소갈비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을왕리에 있는 전주해장국/참숯불소갈비의 후기입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해장국이 절실히 필요할 때였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몇 곳 없더라고요. 그중에 가깝고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해장국과 숯불갈비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였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 자체도 크더라고요.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넓고 시원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더울까봐 오셔서 선풍기를 더 틀어주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시원해서 괜찮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친절하신 것 같았고, 손님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메뉴는 식사류와 고기류 간단히 있었습니다. 황태 콩나물 해장국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셔서, 사골우거지 해장국으로 바꿨습니다. 저희는 사골우거지 해장국, ..

음식 리뷰 2021.07.26

을왕리 곰탕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을왕리에 있는 곰탕의 후기입니다. 여자친구와 곰탕이 먹고 싶어서 을왕리 곰탕이라고 검색했더니 가게 이름이 곰탕이었어요. 근처에 한 곳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바로 식당으로 갔습니다. 간판이 정말 직관적이었어요. ㅋㅋㅋㅋ 식당 찾기가 정말 쉬웠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 넓게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무난하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고, 한쪽 벽면에 큰 그림 정도만 보이네요. 메뉴판인데, 곰탕 외에 고기도 팔고있어요. 곰탕 9,000원 차돌된장 8,000원 제육볶음(2인분) 20,000원 차돌박이 17,000원 전골 16,000원 제주 먹고기(200g) 15,000원 제주 오겹살(200g) 19,000원 제주 껍데기(200g)..

음식 리뷰 2021.07.25

익선동 맛집 익선돈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놀은 종로 익선동에 위치해 있는 익선돈의 후기입니다. 실제 주소지는 돈의동으로 나오지만, 익선동과 바로 붙어있어서 가게 상호도 익선돈으로 지으신 것 같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주변에 고깃집이 너무 많다 보니, 여자친구와 한참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보이는 가게로 들어가자.." 하고 찾아가게 된 식당입니다. 주위에 고깃집이 정~말 많았어요. 지나가다가 이 문구도 눈에 띄었습니다. 들어가게 된 이유가 지침 반, 네온사인 반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가게 내부 분위기는 일반 고깃집과 다른 점은 없었어요. 그냥 깔끔해 보이는 고깃집이었습니다. 굳이 찾자면 천장 구조 정도일까요? 익선동의 대부분 가게들은 아마 비슷한 구조일 것 같아요. 대부분 한옥 구조로 이루어져 있더라고..

음식 리뷰 2021.07.22

서촌 맛집 라면점빵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서촌에 위치해 있는 맛집 라면점빵의 후기입니다~! 면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면 요리의 후기가 많아지는건 기분 탓이겠죠? 라면점빵은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 되었는데, 사실 방송에도 많이 나왔던 가게라고 합니다. 맛있는녀석들 231회, 19.07.26. 라면 백종원의 3대 천왕 37회, 16.05.14. 라면 2015테이스티로드 38회, 15.11.07. 버섯들깨라면/부대라면 생생정보통 839회, 14.03.27. 라면 생생정보통 687회, 13.07.17. 라면 이 외에도 해외 유명 유튜브까지 올라가 외국인 손님분들도 많이 오셨었다고 해요. 그럼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촌에 세종마을 음식 문화거리라고 하는데, 입구의 모습입니다.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었어요. 여러 ..

음식 리뷰 2021.07.20

평창 맛집 부일식당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평창에 있는 산채 백반 맛집 부일식당의 후기입니다. 갑자기 백반이 먹고 싶어져 찾은 맛집이었는데요. 마침 근처에 있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도로에서 조금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주소지에 도착하시면 잘 보셔야 보일 듯합니다. 주차 공간은 넓게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인데, 시골집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보기에 노후되어 보여도, 저는 정겨움이 느껴졌어요. 음식도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부의 분위기도 시골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좌식형 테이블로 바닥에 앉아 먹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산채 백반을 먹으러 왔는데,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메뉴는 산채 백반이 기본이고, 추가 메뉴는 더덕구이와 황태구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산채 ..

음식 리뷰 2021.07.18

강릉 카페 비비안 파충류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강릉에 있는 파충류 카페 비비안의 후기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래하늘 펜션과 별개의 카페입니다. 여자친구와 방문을 했는데, 처음에는 파충류 카페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펜션 1층에 카페가 있네!!" 하면서 들렸던 카페였거든요.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단점 한 가지는 냄새에 민감하신 편이라면, 조금 거슬릴 수 있습니다. 파충류들이 다양하게 있다 보니, 실내 동물원 비슷한 향이 조~금납니다. 메뉴는 거의 일반적인 카페와 다름없습니다. 가격은 동물 유지비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니, 평범한 편인 것 같아요! 저녁에는 간단한 술집으로도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여자친구와 저녁에 먹어볼까? 했다가 못 먹고 왔네요.. ㅠㅠ 다음에 간다면..

음식 리뷰 2021.07.15

강릉 맛집 광덕식당 후기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강릉 중앙시장에 위치해 있는 맛집 광덕식당의 후기입니다. 중앙시장에 소머리국밥 골목이 있더라고요. 중앙시장을 구경할 겸 갔다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2TV저녁생생정보 44회에 방영되었던 맛집이라고 합니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두 분이 고기와 육수를 푹 삶아내고 계셨어요. 들어갈 때부터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확 느껴졌습니다. 시장에 있는 조그마한 국밥집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깨끗해서 반전이었습니다. 오전 11시쯤이었는데, 손님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메뉴는 국밥들과 수육, 순대 등이 있었어요. 저와 여자친구는 기본을 먹어봐야 하니, 소머리국밥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스페셜 메뉴와 수육 등 안주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

음식 리뷰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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