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

제주도 천지연폭포 후기

고조 2021. 5.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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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천지연폭포의 후기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한번 가보시면 시원한 하루가 되지 않으실까 싶네요!

 

출처 : 다음 로드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지 못해 로드뷰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ㅠ

 

주차장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안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또, 휴게소처럼 화장실도 있고 음식점 등이 있어 잠깐 계셨다 가시기도 좋아 보였어요!

 

우측 끝에 위치한 매표소인데요~!

 

무인발매기도 있어서 무인발매기 이용하셔도 되고,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어른 (25세이상) 2,000원

어린이 (7~12세) 1,000원

청소년 (13~24세) 1,000원

군인 (하사 이하) 1,000원

 

경로, 유아는 검표소 확인 후 무료입니다.

 

입장 후, 돌하르방이 쭉 나열되어 귀엽게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이 돌하르방들 말고도 중간중간에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돌하르방도 있었어요.

 

돌하르방들도 마스크를 잘 끼고 있는데, 다들 마스크 잘 착용하셔야 합니다~!!

 

아프시면 안돼잖아요 ㅠㅠ..

 

올라가는 길에 있는 물가 쪽에는 오리와 붕어들이 있었어요.

 

아이들과 오셔도 오리나 붕어를 보고 즐거워할 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도 힘들지 않아 괜찮으실거에요.

 

천지연폭포는 폭포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폭포 하류에있는 풍경들도 보면서 다니기 좋더라구요.

 

올라가시면서, 내려오시면서 사진 찍을 곳들도 많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천을 건널 수 있는 돌 다리들도 있어요.

 

다리에 서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았고,

 

돌 다리 중간에 서서 커플사진을 찍기에도 좋겠더라구요~!

 

풍경을 감상하면서 올라가다 보니, 천지연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폭포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크고 너무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하더라구요 ㅠㅠ

 

저만 볼 수 없어, 영상을 찍어왔습니다 ㅋㅋ

 

너무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

 

저와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한참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볼 수 있는 위치 근처에 의자들도 많아 앉아서 물멍(물 보면서 멍 때리기)하기에 좋았어요.

 

한참을 폭포를 구경하다가 내려가는 길입니다.

 

올라올 때와 다르게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올라오면서 물 위주로 봤다면 조경을 보게 되는 느낌??

 

식물들에 푯말이 있어 식물이 궁금하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 천을 건너 혼자 이리저리 쏘다니다 본 미니 폭포입니다 ㅋㅋㅋ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 꼼꼼히 보고 가야겠죠!?

 

물론, 길이 나 있는 곳으로 다니셔야 안전합니다!!

 

구경하신다고 길이 없는 곳으로 다니시면 위험해요.

 

또 샛길 같은 곳에 이렇게 커플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어요.

 

제가 찍은 곳 외에도 다른 장소들에도 있었습니다.

 

가족분들끼리 찍어도 좋으실 것 같아요!

 

천지연 폭포 이리저리 구경하고 잘 다녔습니다.

 

더우실 때 폭포를 한번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 이용시간 -

매일 09:00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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