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강릉에 있는 파충류 카페 비비안의 후기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래하늘 펜션과 별개의 카페입니다. 여자친구와 방문을 했는데, 처음에는 파충류 카페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펜션 1층에 카페가 있네!!" 하면서 들렸던 카페였거든요.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단점 한 가지는 냄새에 민감하신 편이라면, 조금 거슬릴 수 있습니다. 파충류들이 다양하게 있다 보니, 실내 동물원 비슷한 향이 조~금납니다. 메뉴는 거의 일반적인 카페와 다름없습니다. 가격은 동물 유지비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니, 평범한 편인 것 같아요! 저녁에는 간단한 술집으로도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여자친구와 저녁에 먹어볼까? 했다가 못 먹고 왔네요.. ㅠㅠ 다음에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