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태안 안면도에 있는 피아노 펜션의 후기입니다! 진입로가 시골길이다 보니, 초보운전이시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서행으로 조심히 오신다면 충분히 들어오실 겁니다! 조심히 들어온 만큼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피아노 펜션의 입구입니다. 투박한 펜션이 아닌, 약간 감성이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 입구에서 우측 길로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 뒤 편에 넓게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차가 많은 걸 보니, 인기 있는 펜션이라고 생각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짐을 빼고 있는 차량 쪽으로 오셨습니다. 예약 확인하시고, 짐을 들어주신 다음 방으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