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양평에 있는 펜션 본펜션의 후기입니다.
본펜션의 주차장입니다.
처음에 모르고 펜션 앞까지 들어갔는데, 펜션 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본펜션의 입구입니다.
처음에 펜션 입구인지 몰랐는데, 펜션의 입구였습니다.
무슨 마을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펜션의 외부 모습입니다.
화분들도 많이 있었고, 건물은 이국적인 느낌으로 깔끔했어요.
펜션의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펜션의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딱 깔끔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어요.
올드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청결 상태도 좋았습니다.
외부에서 보인 첫인상대로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는 2층에 있는 챠빌 방을 이용했는데,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바로 앞에 계곡이 있었는데, 따로 계곡으로 향하는 길도 있었습니다.
펜션의 이용 안내문입니다.
수도가 지하 암반수여서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조금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물을 별도로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실내 이용 수칙 및 바비큐 관련된 내용입니다.
실내 바비큐 장소입니다.
바비큐 장소는 한 곳인데, 현관문을 열고 나가시자마자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바비큐는 이곳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고기가 당기지 않아 바비큐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외부에 울타리 내부는 전부 펜션 사장님의 소유지라고 하셨습니다.
내부에 정원도 있고, 조그만한 인공 폭포? 가 있었어요.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 펜션으로 보였습니다.
풍경들이 너무 좋고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계곡으로 향하던 길에 있었던 강아지 보니입니다.
보니가 집 안에 있어서 보기만 했지만 너무 귀여웠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강아지였어요.
펜션의 부지와 연결되어 있는 계곡입니다.
보기에는 그렇게 깊어 보이는 곳은 있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물놀이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날씨가 너무 더워 다리 정도만 담그고 놀았네요. ㅋㅋㅋ
펜션의 1층에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펜션 사장님께서 같이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투숙객은 좀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여러 가지 보드게임들도 있었는데, 대여해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할리갈리를 빌려서 올라왔지만, 금방 치우고 드라마를 봤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모로 즐겁게 놀 거리들이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러 가기 정말 좋은 펜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주위에 슈퍼가 없으니 꼭!!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 외에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펜션이었습니다.
양평으로 놀러 가시는 분들은 본펜션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 한줄평 -
해외 마을에 들어와 있는 느낌!! 정말 만족한 펜션
- 이용시간 -
입실 15:00
퇴실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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