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을왕리 카페 도우도우 후기

고조 2021. 6. 24. 21:4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을왕리에 있는 카페 도우도우의 후기입니다.

 

찾아서 가게 된 카페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들렸던 카페였어요.

 

빌딩 하나가 아예 카페로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빌딩 창문에 그려져있는 날개도 인상 깊었지만 카페의 입구도 인상 깊었어요.

 

핑크색 우체통 모양으로 입구가 되어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앉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표현이 되어있지 않지만 조명도 이쁘게 들어와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많은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저는 라즈베리 크로플을 하나 집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들도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는 패스!

 

항상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시다 보니까 새로운 음료가 먹고 싶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그린 티 라떼를 주문했고, 여자친구는 아이스 캐모마일 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부가 정말 넓습니다.

 

운동장처럼 뛰어다녀도 될 정도로 넓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위층들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1층 이외에도 3, 4, 5, 루프탑이 있는데, 저희는 1층만 이용했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하고 했다면 루프탑을 가고 싶었어요.

 

내부에 소품들과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사다리에 조명이 달려있는 것도 신기하고 느낌 있었어요.

 

한쪽에는 분홍색 벽면이 있는데 포토존처럼 보였습니다.

 

귀여운 곰인형과 분홍색 드럼통이 복도에 보였습니다.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복도에도 소소하게 신경을 다 써놓으셨어요!

 

구경하는 동안 음료와 크로플이 나왔습니다.

 

목이 말라 그린 티 라떼를 바로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당이 부족했던 건지... 적당히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캐모마일 티는 일반적인 캐모마일 티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라즈베리 크로플입니다.

 

라즈베리 크로플도 되게 상큼,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예쁘게 생기기도 했고, 생긴대로 맛이 있었네요.

 

원래는 디저트를 잘 먹지 않는데, 요즘 먹다 보니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다음에 을왕리에 카페가 생각난다면 또 오게 될 것 같았습니다.

 

편하게 차를 마시다 갈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 한줄평 -

굉장히 넓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카페!

 

 

- 이용시간 -

평일 11:00 - 23:00

토요일 10:00 - 23:00

일요일 10:00 - 22: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