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가평 청평 카페 리버레인 후기

고조 2021. 6.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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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청평에 있는 카페 리버레인의 후기입니다.

 

저번 돌짜장 후기 남긴 주변에 마침 괜찮은 카페가 있어 방문하게 된 카페였습니다.

 

건물의 구조가 되게 신기하게 생겼는데요.

 

빔이 노출되어있고, 3층부터 크기가 더 커집니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강을 바라보면서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도 되게 컸고, 사람이 많았어요.

 

빛 반사때문에 잘 보이지 않네요. ㅠㅠ

 

1F 강가테라스

2F 포레스트 뷰

3F 주문

4F 리버 뷰

5F 루프탑 테라스

 

이렇게 취향에 맞는 자리로 가셔서 앉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한 카페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3층으로 주문하러 왔는데, 빵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카페의 규모가 크다보니, 메뉴가 다양한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 수준으로 빵이 다양하고 맛있는게 많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만 시켜도 가격이 15,000원 이더라구요.

 

빵까지 주문해서 총 21,000원 결제했습니다.

 

흔히 관광지에서 좋은 자리에 있으면 이 정도 가격은 다 받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ㅎ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찍은 3층의 모습입니다.

 

3층에서도 주문을 하시고, 드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3층은 포레스트 뷰와 리버 뷰의 중간인 것 같았습니다.

 

커피와 빵이 나와서 2층의 포레스트 뷰가 사람이 없고, 조용하길래 2층으로 왔습니다.

 

2층에서도 다 보이긴 하더라구요.

 

조용한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빵은... 메이플 시럽이 발려있고,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약간 유럽의 호떡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2층에서도 강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끝 쪽 자리 한정입니다.

 

끝 쪽 자리가 아니면 강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포레스트 뷰라는 말에 맞게 숲이 잘 보였습니다.

 

숲을 따라서 산책로도 있었는데, 비가 조금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ㅠㅠ

 

날 좋으실 때 가시면 산책로로 산책까지 가능 할 것 같아요.

 

좀 여유있게 쉬다가 집으로 갔네요.

 

청평에서 힐링하러 들리기 좋은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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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후기에 남긴 돌짜장을 드셨다면 한 번 들려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 한줄평 -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쉬었다 가기 좋은 카페!

 

 

- 이용시간 -

매일 10:00~21:00 (Last Orde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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