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을왕리에 있는 카페 도우도우의 후기입니다. 찾아서 가게 된 카페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들렸던 카페였어요. 빌딩 하나가 아예 카페로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빌딩 창문에 그려져있는 날개도 인상 깊었지만 카페의 입구도 인상 깊었어요. 핑크색 우체통 모양으로 입구가 되어 있더라고요! 외부에도 앉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표현이 되어있지 않지만 조명도 이쁘게 들어와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많은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저는 라즈베리 크로플을 하나 집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들도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는 패스! 항상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시다 보니까 새로운 음료가 먹고 싶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