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조입니다~!
오늘은 더워지는 지금 이시기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가평 두메막국수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두메막국수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손님분들이 많으신지 앞쪽에 차를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건물의 좌측 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넓은 공터가 있더라구요.
두메막국수의 주차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거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자리가 실내와 외부가 있었는데, 실내는 사람이 많아 외부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건물 뒤 편에 천막으로 지어져 있고, 강이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딱 막국수집의 대표 메뉴들만 있네요~!
크게 고민하지 않고 막국수 2개, 전병 1개를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절인 무가 있네요.
무난한 반찬과 맛이었습니다!

자리마다 육수를 주시는데, 물막국수나 비빔막국수의 구분이 없으니
취향에 맞게 육수를 부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비빔막국수정도에서 쪼~끔 육수가 있는게 좋아서 육수를 좀 부었습니다.


자 메인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고기 두점, 삶은 계란 반개, 양념과 오이, 김 고명들이 보이네요.
비주얼로는 다른 막국수와 다른점은 없었는데 양념과 육수가 가장 중요하겠죠?

면은 탱글탱글했습니다.
간혹 막국수 집을 가면 면발이 툭툭 끊어져 버리는 집이 있는 반면
냉면만큼 탱글탱글하지는 않지만, 탱글탱글한 편에 속했습니다.
사실, 평점도 좋고 유명한 막국수 집인 것에 비해 제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음식은 취향이기 때문에
드시는 분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특별하지 않고 무난한 맛으로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고기는 무난했습니다.
잡내가 나지 않으면 반 이상은 가죠??
잡내가 나지 않고 고기의 두께도 적당해서 먹을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수육을 따로 시켜 먹어도 맛있겠구나 싶은 고기였어요!

다음은 사이드메뉴인 전병입니다.
딱 보기에도 바삭하게 잘 튀겨진 전병같아 보였어요.
보기에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전병의 속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김치 전병의 속인데요.
맛은 음.. 아무래도 사이드메뉴이다보니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막국수와 전병 모두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단점은 없는 맛집이었어요!
- 한줄평 -
생각했던 것 보다는 무난한 맛집!
- 이용시간 -
매일 11:00 - 15:00 쉬는날 무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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